유로 2017년 독일 연방정부의 예산 적자는 0.0유로였다. 수입이 3,304억 유로, 지출이 3,254억 유로였다. 경기호황으로 높은 세수를 거두면서 2017년 연방정부는 4년 연속 신규부채를 지지 않았다.
슈톨퍼슈타인
독일과 유럽의 많은 도시들이 과거 국가사회주의 정권 하에서 박해, 살인 또는 강제 추방을 당한 유태인들을 기리기 위해 그들이 살았거나 일을 했던 장소에 일명 슈톨퍼슈타인("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을 심어 두었다. 약 10X10 센티미터 크기의 정육면체 모양을 한 콘크리트 덩어리 표면에 황동을 입히고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희생자의 이름과 출생 및 사망 연도 등을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