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창조경제

베를린은 전 세계 청년기업가들 사이에서도 창업의 중심지로 통한다
베를린은 전 세계 청년기업가들 사이에서도 창업의 중심지로 통한다 Marko Priske/laif
독일의 창조경제는 잠재력이 큰 경제 분야로, 특히 대도시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문화∙창조경제는 가장 혁신적인 경제 분야 중 하나다. 독일 총 경제성과(총부가가치)에 대한 문화∙창조경제의 기여도는 꾸준히 증가해 현재 기계산업과 같은 주요 산업 부문과 비슷한 수준에 도달했다. 2016년 기준 독일 창조경제 분야 활동 기업은 약 253,000개, 종사자는 160만여 명, 매출은 약 1,540억 유로로 집계됐다. 연방 정부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문화∙창조경제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원방안을 개선하고 다양한 재정지원을 제공하려 한다.

dpa/Jens Kalaene

문화∙창조경제는 예술, 문학, 문화, 음악, 건축, 창작과 관련된 모든 콘텐츠, 작품, 제품, 제작물 또는 서비스 창조 활동을 포괄한다. 문화∙창조경제는 프리랜서와 소기업 및 초소형기업이 주도하며, 공공 부문(박물관, 극장, 오케스트라)이나 비영리 민간사회 부문(예술단체, 재단)에 속하기보다 주로 영리추구를 목표로 한다. 지속적인 창업 지원을 통해 독일 곳곳에 디자인, 소프트웨어, 게임 관련 업체가 생겨났다. 특히 소프트웨어 및 게임 산업은 영화, 영상, 음악, 텍스트, 애니메이션과 같은 다른 분야와 연계로 큰 잠재력을 보이며 2016년 290억유로의 매출을 올렸다. 소프트웨어 및 게임 산업은200여 개의 관련 업체가 자리잡고 있는 베를린-브란덴부르크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어떤 지역보다 게임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관련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대학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이다.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라이프치히, 쾰른,뮌헨에도 창조경제 클러스터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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